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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ki.의 노래 "만찬가(晩餐歌)"는 복잡한 감정과 인간관계의 모순을 담고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만찬가 가사와 가사속에 숨겨진 여러 가지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찬가 가사

 

 

만찬가 가사는 이것! 

君を泣かすから だから一緒には居れないな 
키미오 나카스카라 다카라 잇쇼니와 이레나이나 
너를 울릴 테니까 그러니까 함께 있지 못하겠네 

君を泣かすから 早く忘れて欲しいんだ 
키미오 나카스카라 하야쿠 와스레테 호시인다 
너를 울릴테니까 어서 잊어줬으면 해 

人間だからね たまには違うものも食べたいね 
닌겐다카라네 타마니와 치가우 모노모 타베타이네 
인간이니까 가끔은 다른 것도 먹고 싶지 

君を泣かすから そう君を泣かすから 
키미오 나카스카라 소오 키미오 나카스카라 
너를 울릴 테니까 그래 너를 울릴 테니까

でも味気ないんだよね
데모 아지케나인다요네
하지만 따분하단 말이지

会いたくなんだよね
 아이타쿠난다요네
 만나고 싶단 말이지 

君以外会いたくないんだよね 
키미 이가이 아이타쿠 나인다요네 
너 말고는 만나고 싶지 않단 말이지 

なんて勝手だね
 난테 캇테다네
 정말 제멋대로네

 大体曖昧なんだよね
 다이타이 아이마이난다요네 
대부분 애매하단 말이지 

愛の存在証明なんて
 아이노 손자이쇼오메이난테 
사랑의 존재증명 같은 건 

君が教えてくれないか 
키미가 오시에테쿠레나이카 
네가 가르쳐주지 않을래?

 何十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난쥿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에라레누요오나 
몇십 번의 밤을 보내도 얻지 못할 만한 

愛してるを並べてみて 
아이시테루오 나라베테미테
 사랑해를 늘어놓아 봐 

何十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난쥿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에라레누요오나 
몇십 번의 밤을 보내도 얻지 못할 만한 

最高のフルコースを頂戴 
사이코오노 후루 코-스오 쵸다이 
최고의 풀 코스를 줘 ---

 君を泣かすから きっと一生は無理だよね 
키미오 나카스카라 킷토 잇쇼와 무리다요네 너
를 울릴 테니까 분명 평생은 무리겠지 

君を泣かすから 胸がとても痛くなんだ 
키미오 나카스카라 무네가 토테모 이타쿠난다 
너를 울릴 테니까 가슴이 너무 아픈 거야 

人間だからね たまには分かり合えなくなって 
닌겐다카라네 타마니와 와카리아에나쿠낫테 
인간이니까 가끔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어서 

君を泣かすから また君を泣かすから 
키미오 나카스카라 마타 키미오 나카스카라 
너를 울릴 테니까 또 너를 울릴 테니까 

でも自信がないんだよね 
데모 자신가 나인다요네 하지만 자신이 없단 말이지 

変わりたくないんだよね 
카와리타쿠 나인다요네 
변하고 싶지 않단 말이지 

君以外会いたくないんだよね 
키미 이가이 아이타쿠 나인다요네 
너 말고는 만나고 싶지 않단 말이지 

なんて勝手だね
 난데 캇테다네
 정말 제멋대로네

 大体曖昧だったよね
 다이타이 아이마이닷타요네 
대부분 애매했단 말이지 

愛の存在証明なんて
 아이노 손자이쇼오메이 난테 
사랑의 존재증명 같은 건 

君がそこに居るのにね 키
미가 소코니 이루노니네 
네가 거기에 있는데 

何百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난뱟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에라레누요오나 
몇백 번의 밤을 보내도 얻지 못할 만한 

愛してるを並べてみて 
아이시테루오 나라베테미테 
사랑해를 늘어놓아 봐 

何百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난뱟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에라레누요오나 
몇백 번의 밤을 보내도 얻지 못할 만한 

最高のフルコースを頂戴 
사이코오노 후루 코-스오 쵸다이 
최고의 풀 코스를 줘 

離れないで 傍に居てくれたのは 
하나레나이데 소바니 이테쿠레타노와 
떨어지지 않고 곁에 있어준 것은 

結局君一人だったよね 
켓쿄쿠 키미 히토리닷타요네 
결국 너 한 사람이었어 

涙のスパイスは君の胸に 
나미다노 스파이스와 키미노 무네니 
눈물의 스파이스는 네 가슴에 

残ってしまうだろうけど
 노콧테시마우다로오케도 
남아버리겠지만

 何千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난젠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에라레누요오나 
몇천 번의 밤을 보내도 얻지 못할 만한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아이시테루오 나라베루 카라 
사랑해를 늘어놓을 테니까 

何千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난젠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에라레누요오나 
몇천 번의 밤을 보내도 얻지 못할 만한 

最高のフルコースを
 사이코오노 후루 코-스오
 최고의 풀 코스를

 何万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忘れぬような
 난만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와스레누요오나 
몇만 번의 밤을 보내도 잊지 못할 만한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아이시테루오 나라베루카라 
사랑해를 늘어놓을 테니까 

何万回夜を過ごしたって忘れぬような 
난만카이노 요루오 스고시탓테 와스레누요오나 
몇만 번의 밤을 보내도 잊지 못할 만한 

最高のフルコースを頂戴 사
이코오노 후루 코-스오 쵸오다이 
최고의 풀 코스를 줘

 

가사에 숨겨진 의미

사랑과 이별의 모순


"君を泣かすから だから一緒には居れないな" (너를 울릴 테니까 그러니까 함께 있지 못하겠네) 

"君を泣かすから 早く忘れて欲しいんだ" (너를 울릴 테니까 어서 잊어줬으면 해) 

 

이 부분은 사랑하는 사람을 울리고 싶지 않지만, 결국 함께 있을 수 없다는 모순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


 "人間だからね たまには違うものも食べたいね" (인간이니까 가끔은 다른 것도 먹고 싶지) 

 

인간의 본성상 가끔은 다른 것을 원하게 되는 욕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때때로 다른 것을 갈망하게 되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반영합니다.


 애매함과 제멋대로인 감정 "なんて勝手だね" (정말 제멋대로네)
 "大体曖昧なんだよね" (대부분 애매하단 말이지)


 이 부분은 자신의 감정이 제멋대로이고 애매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사랑의 감정이 명확하지 않고, 때로는 모순적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존재 증명


 "愛の存在証明なんて 君が教えてくれないか" (사랑의 존재 증명 같은 건 네가 가르쳐주지 않을래?) 

 

사랑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랑이란 감정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최고의 만찬


"最高のフルコースを頂戴" (최고의 풀 코스를 줘)


이 부분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최고의 만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랑이란 감정이 마치 최고의 만찬처럼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찬가"는 사랑과 이별, 인간의 본성, 애매함, 그리고 사랑의 존재 증명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모순을 깊이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러한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노래를 감상하면 더욱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ki.의 노래 "만찬가(晩餐歌)"는 복잡한 감정과 인간 관계의 모순을 담고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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